카지노 운영사인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제임스 머렌(사진)이 마카오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엑스포(G2E) 아시아 2015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그는 G2E 아시아 2015 무역 전시회 및 컨퍼런스 둘째 날인 5월 20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베네치아 마카오의 코타이 엑스포에서 열립니다.

머런 총리의 단독 연설에 이어 유니온 게이밍 리서치 마카오 주식회사의 매니징 파트너인 그랜트 고브센과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머런 총리는 지역 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런 총리는 마카오의 6개 카지노 운영업체 중 하나인 MGM 차이나 홀딩스의 지분 5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5월 도쿄에서 열린 Murren은 일본이 카지노를 합법화할 경우 MGM 리조트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일본 투자에 관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계획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공개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에 상장된 MGM 차이나는 이미 마카오 코타이에 230억 홍콩달러(미화 30억 달러)의 자본 예산을 들여 새로운 리조트인 MGM 코타이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2016년 가을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G2E 아시아의 공동 주최사인 리드 전시회는 머렌 회장이 논의할 가능성이 높은 주제에는 마카오 카지노 시장의 미래 방향과 자체적으로 수익 성장 분야로서 비게임 명소의 역할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G2E 아시아 2015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됩니다. 이 행사의 또 다른 공동 주최자는 무역 및 로비 단체인 미국 게임 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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